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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차 운행막고 시위/논산주민 천여명 건널목 점검
◎육군 항공교 이전 반대 【논산=박상하기자】 충남 논산군 가약곡·성동·노성면 주민 1천여명이 22일 오후 9시35분쯤 육군 항공학교의 계룡대 이전에 반대,충남 논산군 논산읍 부창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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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본부 대방동시대 마감/33년만에… 육·공군과 함께 계룡대 합류
◎해군대사령부도 연내 경기도 발안으로 육·해·공군 3군 본부 가운데 유일하게 서울에 남아있던 해군본부가 17일 서울 대방동 본부에서 충남 논산군 계룡대로의 이전을 완료함으로써 해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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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군대령 자살/진급탈락 등 비관한듯
【대전】 지난 7일 오전 8시쯤 충남 논산군 두마면 계룡대내 영관장교 숙소옆 다리 난간에서 공군본부 기획관리 참모부 김평호대령(46·공사18기)이 목을 매 숨진 사실이 밝혀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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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공군 성 차관과 요담
한주석 공군참모 총장은 7일 오후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앤 포어맨 미국 공군 성 차관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국 공군 현안문제에 대해 요담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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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뚱한 문제로 설전…시간만 허비, 국방|위원장이 정중히 사과
20일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본부를 감사한 국방위는 본 안과는 관계없는 안기부 증인채택 문제로 감사를 팽개친 채 장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말싸움을 하면서 1시간30분 동안을 허송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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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한 육본 등 순시|노 대통령
노태우 대통령은 11일 오전 육군 본부와 공군 본부가 이전한 계룡대 (충남 논산군 두마면 신도안)를 방문해 육군과 공군 창설이래 최대 규모의 부대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관계관들